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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록/일상

빨래

건양 2012. 2. 16. 12:52


부쩍 햇살이 따뜻해진 요즘- 
줄곧 실내에 널던 빨래들을 베란다에 널었다.
괜시리 나도 쨍-하고 햇빛의 기운받아 
기분좋은 아침


바쁘게 빨래널고,
또 바쁘게 빨래개고- 

하루라도 쉬면 푹푹 쌓여가는 빨래는 매일의 일상일뿐인데, 가끔 이렇게 특별하게 느껴지는 이유는- 알군이 자는 틈에ㅋ 

여유롭게 모닝커피 즐기며, 훤이 나오는 해품달 다시보기와 함께 하기 때문이렸다ㅋㅋㅋ
아 진짜 주상전하때매 미추어버리겠다는ㅋ 
빨리 10시되라아아아

산으로 가버린 일기포스팅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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